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명의, 코로나19 사태 관련 담화문 발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명의, 코로나19 사태 관련 담화문 발표
  • 이현원
  • 승인 2020.03.2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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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부장인 금곡스님은 3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원행스님 명의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한불교조계종 담화문을 발표했다.

발표문에서국가적 비상사태 극복을 위해 시비와 갈등을 멈추고 사회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매 순간이 골든타임이라 여기고 정치권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며 불교적 세계관인 인드라망을 언급하고 국민들이 인드라망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특히 금곡스님은 조계종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하고 피해지역에 대해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지원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계종은 앞서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자 비상대응본부를 구성해 대응해 왔으며, 320일까지 법회 등 대중들이 참석하는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3월 중 열리기로 예정된 중앙종무기관 주요행사도 연기하고 감염방지와 지원 활동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310일부터 3월 말까지 동국대 일산병원, 강북삼성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종로구 소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사찰음식 도시락을 지원하고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430일까지 모금활동을 계속해 대구 경북지역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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